휴식이 있는 곳

한국불교 중흥도량 은해사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템플스테이

작성일 2020-11-10 오후 1:56:04 | 작성자 은해사 | 조회수 60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템플스테이를 운이 좋아 가게 되었다.

물론 그것 또한 내가 갈수있는 운명이었기에 그럴수있고 말이다.

예상했던것보다 내용은 알차고 재밌었다.

천연염색으로 나만의 옷을 만든것도 좋았고, 

하트명상과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누워있는것도 좋았다.

나는 집말고 다른곳에서는 쉽게 잠들지못하는데 이곳에서는

너무 쉽게 잠들어서 "이게 진짜 내가 맞나?'라는 생각도 했다.

새벽예불도 많이 지루하고 피곤할것 같았는데 재미있었다.

특히 예불를 볼때 외운 구절이 내가 들어봤고 말해봤던 내용이라서

덜 지루했을지도 모른다.

소릿길 명상을 하고 저수지를 바라보며 명상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힘들었던 점은 합장례가 제일 어려웠다.

보통 절에서는 손을 모으고 있어야 하는데

내가 믿는 종파는 손을 교차로 합장을 해서 나도 모르게 손을 교차하고 있어서 힘들었다.

기화가 된다면 다시 한번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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