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있는 곳

한국불교 중흥도량 은해사

안강여중학생의 템플스테이 체험후기

작성일 2019-12-15 오후 3:15:35 | 작성자 은해사 | 조회수 437

처음엔 그냥 절밥 먹으러 왔는데 와선 조금 떨렸다. 108배 때문에 ..^^

근데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놀랐다. 문수방 잊지 못할것 같다.

천연염색할때 정말 막 했는데도 너무 예쁘게 염색이 되어서 기뻤다.

손재주가 없는데도 그냥 염료색깔이 너무 예뻐서 그랬던것 같다.

또 에코백도 만들었는데 연꽃그림이 그려져 있는 에코백이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했다.

냄새가 좀 심했지만 결과물이 예쁘니 상관없었다. ㅎㅎ

이제 고대해온 점심공양 시간이 왔었다.

공양간에서 밥을 먹었는데 "묵언" 이라고 적혀져 있었는데 다들 말하길래 그냥 말했다.

절밥은 예상대로 채소가 많았는데 원래 난 채소를 싫어하는데도 재료가 정말 천연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두번째날에는 새벽예불(자율)을 드리러 간다고 했는데 다들 아침잠이 많아 패스하고 잤다.

8시30분에 일어나서 소릿길?을 산책하러 갔는데 좋아서 다른길도 걸어보기로 했는데 거기서 계곡을 들어갔다.

발도 담구고 완전.... 제일좋았다 ㅎㅎ 물이 맑아서 돌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잘 보였다.

여차여차 마지막단계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니, 한줄설명으로.... 나도 비구니를 해보고 싶었다.

여기와서 한 극단적인 생각이 아닌 예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던거라서 .....

어쨌든 너무 재미었고 인솔해주시는 스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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